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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펀드는 삼립이 신한은행에 예치한 정기 예금 이자 수익 등을 활용해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립 협력사는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을 통해 시중 대출금리보다 약 1.4%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삼립은 신한은행과의 ‘협력기업 동반성장 상생협약’에 따라 상생펀드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최초 200억원으로 시작해 2024년 280억원, 올해 350억원까지 단계적으로 규모를 키웠다. 상생펀드를 조성할 수 있는 예산은 회사가 예치한 정기예금의 2배까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상생펀드 확대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속가능경영(ESG)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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