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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자리에 유관순?…조국, 광복절에 띄운 '새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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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기자I 2026.08.15 2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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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주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를 고액권 지폐 도안에 합성한 게시물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SNS 캡처
이미지=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SNS 캡처
조원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초상이 각각 합성된 5만원권과 10만원권 가상 도안 이미지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은 “광복 81주년. 신사임당이 어떤 위대한 일을 했는진 모르나, 이게 더 맞지 않나 싶기도 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조원장은 별다른 첨언 없이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옮겨 실었다.

특별한 해명을 붙이지는 않았으나 국가 상징물인 지폐에 독립투사를 기려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은행은 2007년 5만원권 발행 당시 양성평등 의식 제고와 여성의 사회 참여 등을 고려해 신사임당을 도안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 후보 인물 선정 과정에서도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 포함 여부를 두고 찬반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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