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X

신세계I&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영빈 기자I 2026.06.30 07:23:00

기후변화 리스크·기회 평가 고도화
책임 있는 AI 활용 원칙 새롭게 공개
ISAE 3000 기준 비재무정보 검증 채택
KCGS ESG 평가 3년 연속 통합 A 획득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004170)I&C)는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변화 대응 체계 관련 정보 공개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비재무정보에 대한 제3자 검증 기준은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ISAE 3000 기준을 채택했다. ISAE 3000은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가 제정한 비재무 보고에 대한 국제 인증 기준이다.

신세계아이앤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는 보고서에서 기후변화가 사업 운영 안정성과 비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물리적 리스크, 전환 리스크, 기회 요인 등을 식별했다. 사업 영향도와 발생 가능성, 대응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기후변화 리스크·기회 중요성 평가도 고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기반 운영 고도화, 전력·탄소 리스크 대응 강화, 클라우드·AI 중심의 디지털 기반 저탄소 성장 등을 주요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동반성장과 임직원 지원 활동 중심의 책임경영 성과를 담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협력회사 대상 지원 프로그램과 공급망 ESG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202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성과도 공개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가족친화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건강지원실 운영 등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도 보고서에 담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과 주주 권익 강화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IT 전문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도 새롭게 공개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휴먼 인 더 루프’ 원칙을 비롯해 보안·기밀 보호, 정확성 검증, 저작권 및 법률 준수 원칙 등을 제시했다. AI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 윤리 관점의 안전한 기술 활용 기준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 노력의 결과로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AI 활용 확대 등 IT 산업을 둘러싼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AI 책임 경영 등 IT 전문기업에게 요구되는 지속가능경영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 공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