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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880억원, 영업이익은 13.4% 늘어난 440억원으로 추정했다. 하 연구원은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유통사 메드시스템즈 인수가 3월 초 완료되면서 실적 기여 기간이 약 1개월에 그친 영향으로 연간 성장률 대비 낮은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기존 장비와 소모품 매출 성장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슈링크와 볼뉴머가 성장하는 가운데 쿼드세이, 리팟 등 신제품이 추가되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장비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볼뉴머는 2024년 말 미국 시장에 출시됐고 쿼드세이도 2026년 1분기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 유럽에서는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 인증을 기반으로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브라질 시장 확대를 핵심 변수로 꼽았다. 하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2026년 3월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유통사 메드시스템즈 인수를 완료했다”며 “올해 약 50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기존 사업 성장에 메드시스템즈 인수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고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다만 대주주 지분 매도 가능성과 섹터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주가는 박스권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큰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 상단에서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