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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8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75.05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4.7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했다는 소식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전 품목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전월 대비 0.1% 올랐다. 두 수치 모두 직전월 대비 상승 각도가 둔해졌고 예상치도 밑돌았다.
미국과 중국의 런던 무역협상 결과도 무난했다. 미·중 고위급 대표단은 무역 합의의 기본 골격에 해당하는 틀에 합의했다. 중국은 미국에 희토류를 안정적으로 수출하고 미국은 중국에 반도체 기술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제재를 완화했다.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는 55%로 유지됐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달러인덱스는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 32분 기준 98.4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99 초반대에서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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