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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사회 상위 지배구조 환골탈태 해야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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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16.05.25 14:34:51

제4회 GCC 하얏트호텔서 개최
윤종용 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기조연설자로 나서

△윤종용 전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이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6 굿 컴퍼니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했다.[사진=시사저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의 생존비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사저널은 ‘Neo Trust’를 주제로 25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굿 컴퍼니 컨퍼런스(GOOD COMPANY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종용 전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이자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키노트스피커(기조연설자)로,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이 특별연사로, 와카바야시 가쓰히코 일본 하드록공업 대표와 딜립 순다람 마힌드라 코리아 사장 등이 연설자로 나섰다.

국내외 경제·경영 전문가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뢰경영’을 강조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굿 컴퍼니가 많아야 경제 강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윤종용 전 위원장은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는 대체로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사회지배구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전 위원장은 “사회지배구조는 상위지배구조의 영향을 받는데, 해당 구성원은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행사하며 민생(民生)을 외면했다”며 “상위지배구조원들이 국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지 않고서는 좋은 사회지배구조가 만들어 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사회와 사회지배구조의 믿음과 신뢰는 새로운 굿 컴퍼니를 배양하는 데 있어 가장 영양분 있는 토양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건전한 사회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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