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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KDB생명 대표, 영업전략회의 개최…"소비자 권익 보호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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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7.06 09:53:57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KDB생명이 지난 3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한 채널별 전략을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김병철 대표이사가 하반기 영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사진=KDB생명)
지난 3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김병철 대표이사가 하반기 영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사진=KDB생명)
이번 회의에는 김병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주요 경영진과 전국 영업채널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 성과를 분석하고 금융시장 변동성과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본사와 현장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김 대표는 개회사에서 “상반기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현장과 본사가 협력해 계약서비스마진(CSM) 목표를 달성했다”며 “상반기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 하반기에도 실질적인 영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실적 점검과 함께 내실 중심의 영업 체질 개선,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한 추진 성과도 공유됐다. KDB생명은 수익성 중심의 영업 활동을 통해 양질의 CSM 확보에 집중했으며, 전속채널에서는 리크루팅 확대를 통해 조직 생산성과 영업 활동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규정 준수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영업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 민원이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미스터리 쇼핑 등 소비자 보호 평가에서도 개선된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DB생명은 하반기에는 채널별 맞춤형 ‘퀵윈(Quick Win)’ 전략을 추진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영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영업 성과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객 중심 경영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완전판매 서포터즈 결의식’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정도영업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 대표는 “완전판매는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본사 전략과 영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 중심 경영과 현장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영업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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