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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긴 어둠의 시간을 지나 대한민국은 다시 찬란한 빚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정부의 노력, 기업의 혁신, 국민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코스피 4000은 끝이 아니다. 더 큰 도약, 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도 SNS를 통해 “코스피 4000 시대, 국민과 함께 이룬 경제 신뢰의 성취”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불안과 불확실의 세계 경제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저력과 국민의 땀, 기업의 혁신, 그리고 정부의 책임 있는 경제 정책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코스피 4000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그동안 힘겹게 버텨온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근로자 모두의 인내가 모여 이룬 국민 신뢰의 지표”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도 민생경제의 회복, 산업구조의 전환, 디지털·녹색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이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한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지수의 상승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 모두가 체감하는 실질적 성장”이라며 “민주당은 금융시장 활황의 과실이 소수에 집중되지 않도록 서민·청년·노년층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성장과 공정한 경제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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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 4000선 돌파를 축하하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정청래 대표는 “국인이 계속 상승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전현희 최고위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실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일궈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날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면서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이른바 ‘5천피’도 현실화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4000을 넘어선 건 주식 시장 개장 이후 처음이다.
‘4천피’ 돌파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몫이 컸다. 올 하반기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는데, 뉴욕증시 강세와 미·중 무역협상 기대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말 뉴욕 증시에서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오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하기로 예정된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가 커진 영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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