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행복나눔터는 노후 상가를 매입해 리모델링 한 도시재생 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연면적 339㎡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체육공간과 근린생활시설, 다목적실, 현장지원센터 등 사무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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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원당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 앞장선 이재준 시장에 고마운 마음을 손글씨로 빼곡히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앞으로 100년, 500년을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2020년 첫 성과물인 배다리 나눔터가 원당 사람들의 행복한 삶터이자 놀터로서 활동과 소통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