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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카브루에 따르면 ‘브뤼셀 비어 챌린지’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맥주로 유명한 벨기에서 열리는 유럽의 대표 맥주 품평회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이며 미국, 독일, 일본 등 총 40개국 1512개의 맥주가 출품됐다. 맥주 소믈리에, 맥주 양조업자 등 맥주 양조 과정 및 맥주 산업 전반에 조예가 깊은 85명의 엄선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맥주를 가려냈다.
카브루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부문인 아메리칸 페일 에일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맥주 스타일로서 품평회에서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부문으로 알려졌다.
박정진 카브루 대표는 “한국 수제맥주 품질이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 것에 몹시 기쁘다”며 “내년 5월쯤 병과 캔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점 및 할인점 시장의 진출과 수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앞으로 한국 맥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보다 더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