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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시상담교사단 소속 김창묵 경신고 교사는 “특별히 새로운 유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평이한 수준”이라며 “초고난도 문항 출제가 되지 않아 최상위권 변별력은 다소 하락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통과목의 경우에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만기 남양주다산고 교사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공통과목의 경우 학생들이 부담을 느낄만큼 어렵게 출제됐지만 선택과목의 경우 난도가 쉽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택과목의 경우 미적분이 가장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교사단은 “동일한 수준으로 세 과목을 비교하자면 미적분이 가장 어렵다”면서도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미적분을 선택한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일한 수준으로 비교할 때 확률과 통계가 가장 쉬웠다”고 덧붙였다.
고난도 문제는 공통과목에서 14·15·22번, 학률과 통계 30번, 미적분 29·30번, 기하 30번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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