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열린 '보고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김성업(왼쪽), 권오천 참전용사가 상봉하며 손을 꼭 잡고 있다.
이번 상봉행사에서 만나는 전우들은 국가보훈처가 2020년 5월부터 기획 제작한 '티브이(TV) 나라사랑' 유튜브 영상 '보고싶다, 전우야' 프로그램을 통해 전우를 찾게 된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 여섯쌍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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