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실종된 장성철(20) 씨를 수색 중이다.
서울의 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씨는 실종 당일 오전 8시께 현장실습 장소에 홀로 출근하던 중 금천구 시흥대로 일대에서 사라졌다.
키 180㎝에 스포츠형 머리를 한 그는 흰색·검은색 줄무늬로 된 반팔 티셔츠와 연청색 7부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있었다.
장 씨는 자신의 이름을 불렀을 경우 알아듣기는 하지만, 의사 표현은 잘하지 못하고 낯선 사람 앞에서는 숨으려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장씨의 모습을 최종 확인하고 추적 중이다. 금천서 관계자는 “장 씨를 목격한 경우 수사팀으로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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