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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장은 나고야 중심 상권인 사카에 지역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들어섰다. 패션·라이프스타일 소비가 활발한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일본 중부권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마뗑킴은 매장에서 2026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과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나고야점 한정 상품도 함께 출시해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나고야 팝업스토어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현지 수요를 확인한 점도 출점 배경으로 작용했다.
무신사는 지난 2024년 마뗑킴과 일본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현지 유통망을 기반으로 브랜드 확장을 지원해왔다. 도쿄 시부야점은 오픈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명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무신사는 향후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K패션 영향력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역 거점 전략을 통해 일본 전역으로 브랜드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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