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최고안전책임자 대표급으로 격상…고민혁 실장 내정

김세연 기자I 2025.12.31 09:30:57

안전조직 통합 및 일원화 통한 관리체계 강화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한솔제지(213500)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상무급에서 대표이사급으로 격상하고 안전부문 대표에 고민혁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사진)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보건 분야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고민혁 한솔제지 안전부문 대표 내정자.(사진=한솔홀딩스)
고 내정자는 한솔그룹 공채 입사 후 한솔제지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맡아 그룹 내 인사 및 안전체계 관련 제도 개선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솔제지는 제지·환경 등 사업부문별로 나뉘어 있던 안전관리 조직을 안전부문 대표 산하로 일원화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한솔제지 안전부문 대표 신설은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CSO의 권한이 강화됨으로써 기존 사업장별로 상이했던 안전 관리 기준을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선제적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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