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2021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과정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서울여자간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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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정 성과공유회는 ‘의료·보건 현장에 기여하는 Industry 4.0 간호교육혁신대학’을 주제로 열렸다. 이를 통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의 추진 성과를 되짚는 한편, 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김종수 총장, 이윤정 혁신지원사업단장, 박선남 교무처장 및 보직 교수를 비롯하여 김혜원 교수, 황혜영 교수, 홍은희 교수, 이수아 52대 나이팅게일 재학생 대표, 고려대학교 박인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서울여자간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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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대학 교육 혁신의 방향과 구체적 실천 노력을 위한 전문가 특강 △핵심역량기반 교육과정 성과 보고 △핵심역량기반 교육과정 전공·비교과 운영 우수 사례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공과목 개발 사례 △핵심역량 인증제 활용 학생 학습 우수 사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중계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윤정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사업을 수행하며 우수 사례의 소개와 다양한 성과 공유를 통해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핵심역량을 함양한 간호 교육과정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