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상공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족이 병원을 방문할 경우 보다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기술 연구와 상호지원 활성화를 이루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협약을 위해 해운대백병원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14일부터 5일간 해외환자유치 담당자들이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사전실무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1일부터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상공회 18명이 방한했으며, 이중 일부는 해운대백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아울러 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들과 간담회를 한 후 병원시설을 둘러봤다.
황태규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해운대백병원은 `글로벌 메디컬 리더`를 지향하는 만큼 부산지역 의료관광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한국관광공사와 사단법인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주식회사 고려의료관광개발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