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23일 나고야 무대 올라
내년 1월 도쿄서 공연 이어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설화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가 지난 8월 22일과 23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베츠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라이선스 공연은 현지화 과정을 거쳐 전면 일본어로 무대에 올랐으며, 나고야 지역 가족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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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주최한 나고야테레비 대표이사 지사장 바바 켄지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물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너굴 역으로 출연한 아이코 스미다는 “처음에는 어린이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지 몰라 몹시 긴장했지만, 막상 무대에 서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내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MBN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오는 도쿄 공연에서도 함께한다.
‘슈퍼거북 슈퍼토끼’는 내년 1월 7일 도쿄 마치다시민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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