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코로나19로 기타큐슈 운항을 중단했다가 약 3년 2개월 만인 오는 5월 8일부터 주 4회로 재개한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30분 출발하면 약 1시간 20분 후인 오전 8시 55분 현지 공항에 도착한다.
6월 29일부터 오후 출발편도 편성돼 여름 성수기에는 주 14회로 늘어날 예정이다.
기타큐슈는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건축물, 자연의 아름다움, 맛있는 음식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도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