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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대한토지신탁, 대전 군인연금부지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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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14.03.13 13:46:4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방부와 군인공제회 산하법인 대한토지신탁㈜은 13일 오전 11시 대전 문화동 소재 군인연금부지에서 복합문화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대전 문화동 복합문화시설. 자료=군인공제회
앞서 대한토지신탁은 국방부로부터 신탁받은 군인연금부지에 지난 2012년부터 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신축했다.

복합문화시설은 웨딩·컨벤션 등 문화·집회시설, 판매·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탁개발 계획 수립단계에서 운영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착공 전 전체 건물에 대한 임대를 완료, 준공 즉시 연간 22억원 정도의 임대수입이 안정적으로 발생한다.

군인공제회 측은 “도심지에 위치한 주요 국유지에 민간 개발과 운영 아이디어가 결합돼 국유지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국고수입을 창출한 사례”라며 “향후 유휴 국공유지 개발 방향을 수립하는 데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이번 대전 문화동 복합문화시설 준공으로 국유지 신탁개발 제1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유지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유지 가치제고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와 대한토지신탁은 13일 오전 대전 문화동 국유지 신탁개발 1호 사업인 복합문화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장병갑 비엠케이코스모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인순 대한토지신탁 상무, 이정수 국방부 전력조정평가과장, 배중순 비엠케이코스모 회장,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사장,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김석규 국방부 군인연금과장, 심광주 KCC건설 상무, 한상묵 에스디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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