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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거창의 기대`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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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욱 기자I 2010.08.26 1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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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요즘 어느 지방자치단체나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화둡니다. 저마다 실정에 맞는 해법을 찾고 있는데요. 산업단지 조성을 해법으로 내세운 지자체가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산업단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 경남 거창군을 권세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이른 새벽부터 중장비들이 굉음을 내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터파기 작업이 한창인 이곳은 거창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입니다.

74만 5천제곱미터 부지의 이 산업단지에는 산업시설과 지원지설, 식료품 제조업체 등이 들어 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 박원선/동원시스템즈 공사 과장]
블록별 단지가 정방형 설계와 4차선 내부 주도로 형성돼 입주기업의 토지이용효율을 최대화하고 또한 각종 지원시설 및 공공시설과 녹지를 단지의 40%로 조성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설계돼 개발 중입니다.


거창산업단지의 장점은 무엇보다 입지 조건입니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근 기존 산업단지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황병기/동원씨앤디 대표(타당성 조사 기관)]
영호남의 기존의 산업단지를 네트워크화 할 수 있는 그런 입지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절반 수준인 분양가격도 강점입니다.

[인터뷰: 손영하/거창산업단지 사업소장]
인근 산업단지는 3.3㎡당 70~80만 원이지만 거창산업단지는 30만 원대로 전국에서 최저 수준입니다.


거창이 무공해 청정지역이라는 점도 녹색 기업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윤형묵/생자연(입주 예정기업) 대표]
우리 제품 같은 경우는 하늘과 동업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점에서 공기가 맑고 물을 깨끗한 천연적인 환경를 갖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거창군은 산업단지 조성으로 3천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인구 유입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홍기/거창 군수]
거창은 산업단지를 통해서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보고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사 첫 삽을 뜬 후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거창일반산업단지.
 
다음 달에 분양을 시작하는 산업단지의 조성공사는 2012년 4월에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이데일리 권세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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