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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호 신임 대표는 1995년 캐세이퍼시픽에 입사해 항공 및 여행 산업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현장 중심 경영인이다. 여객 세일즈뿐 아니라 화물 부문까지 담당하며 회사의 핵심 운영 전반을 이끌어왔다.
안드레 신 캐세이 한국·대만 지역 총괄은 “양석호 한국 대표의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은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 고객의 글로벌 네트워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캐세이퍼시픽은 3월 말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하루 5회로 증편한다. 항공 운항 확대를 통해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올해는 캐세이퍼시픽그룹 창립 80주년을 맞는 해로, 다양한 기념 활동이 예정돼 있다. 1946년 설립된 캐세이퍼시픽은 현재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아시아 지역 주요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장 중이다.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8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아, 브랜드 가치 제고와 현지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양석호 대표는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결합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한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여행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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