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협력사와 상생 다짐…‘동반성장데이’ 개최

한전진 기자I 2025.11.13 08:33:08

80여 협력사 초청해 공정거래 협약·시상 진행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패션업계 유일
품질·ESG 공로 협력사 시상, 미래 대응 전략 공유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협력사와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2025 동반성장데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2025년 동반성장데이 개최 (사진=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서울 강남 도곡동 본사에서 80여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협력업체를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동반성장데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특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달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뒤 열린 행사라 의미가 크다. 패션업계에서는 유일한 최우수 등급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월에도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사례를 선정하는 ‘2025년 1차 윈윈 아너스’에 협력사 호야텍스와 함께 이름을 올리며 상생경영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품질 개선, 혁신, ESG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사 공로를 기렸다. △최우수 협력사에는 와이엠제이 △우수 협력사에는 성덕실업, 세종티에프, 대한글로벌코리아 등 7곳이 선정됐다. 품질개선상은 동환어패럴과 드림비손, 품질혁신상은 호야텍스와 와이더블류아이앤씨, ESG특별상은 주영어패럴이 수상했다.

행사에는 명지대 박정호 교수가 특별 강연자로 참석해 내년 경제전망과 패션산업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협력사와의 소통 및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와 함께한 덕분에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국내 패션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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