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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부가 교육정책의 공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했다. 올해는 모니터단 규모를 전년(6205명) 대비 약 3800명 늘려 1만명을 모집한다는 게 특징이다. 시도·학교급별 균형을 고려하고 더 많은 학부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모니터단에는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부모 온(On)누리’ 누리집 내 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교육정책 관련 설문에 참여하는 등 교육부 정책 추진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또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교육정책 관련 간담회나 학부모 대상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다.
장미란 교육부 교원학부모지원관은 “그간 교육부는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을 통해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며 “올해는 모니터단 규모를 확대하고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건강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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