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E쿠폰 블랙위크…맛집·편의점·마트 금액권 "빅딜"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티몬이 오는 30일까지 ‘E쿠폰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먹거리 이용권부터 알뜰 쇼핑을 돕는 E쿠폰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사진=티몬)

20일 티몬은 E쿠폰 블랙위크를 통해 총 460여종의 맛집 이용권과 편의점, 마트 E쿠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일 특별한 가격의 ‘빅딜’을 선정해 압도적인 할인 혜택을 담아 고객들의 알뜰한 연말 쇼핑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20일에는 메가MGC커피 1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9000원에, 두찜 2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1만6000원에 판매한다. CU 2만원 모바일 금액권은 1만8400원, 뚜레쥬르 1만원 모바일 제품교환권도 7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3일에는 청소연구소 신규고객 전용 5만원 포인트 이용권을 3만원에 40% 할인하고, GS25 모바일 상품권을 9200원부터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1만원 모바일 금액권도 9300원에 선보인다. 24일에는 신라스테이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이용권을 1인 6만3180원에, SFG신화푸드 5만원 금액권을 4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20일 단 하루 새로 나온 신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신상이슈’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날 오후 3시에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 방송에서 삼립 떡볶이호빵, 김치호빵 24개입을 1만7900원, 경남제약 케어플러스 비타파워샷 이뮨 7개입을 1만1750원 최대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