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26일 장교동에 있는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와 인근 을지한빛거리에서 ‘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각해지는 청년 일자리문제에 대한 해법을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 찾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계천변 을지한빛거리 일대에서는 ‘취업박람회 및 직무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사전신청 및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의 특징은 우수중소기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해 구인기업과 구직청년간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개인의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0여개의 부스를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구인기업도 다수 참여해 구직자와 현징매칭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투자출연기관과 민간기업 현직자의 직무멘토링을 비롯해 전문상담사의 1대 1 취업상담과 컨설팅뿐만 아니라 무료 이력서용 사진촬영과 직무적성검사 등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시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과 심각한 청년실업문제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데 뜻을 모으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기관련단체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채용 확대 노력(1사1인 채용 확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및 고용환경 개선 우수기업 적극 발굴 지원 △일자리정보 공유 및 일자리사업 연계 추진 △청년 대상 공동채용 지원 및 내일채움공제 가입 홍보·지원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상호 협력 관계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박람회가 아니라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서비스를 체감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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