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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는 ‘수시 상담솔루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험생과 학부모 맞춤 대입 상담을 진행한다. 모집요강 외에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여 수험생에게 맞춤형 대학입학정보를 제공한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2024학년도 모집인원은 2903명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체의 67.7%에 해당하는 1967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아직 교육부의 최종 승인이 나지는 않았지만, 늦어도 2025학년도에는 통합 명지대로 신입생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명지대 인문캠퍼스와 명지전문대 캠퍼스는 AI·소프트웨어 특성화, 자연캠퍼스는 반도체 특성화 캠퍼스로 육성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된바, 통합 명지대는 미래 산업변화와 사회수요에 맞게 대학을 전면 개편하는 획기적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