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월드 간추린 뉴습니다.
1.
여자골퍼 세계랭킹 1위 '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LPGA 은퇴 무대인 트레스 마리아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
오초아는 3일 멕시코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부터 1009년까지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 트로피를 휩쓸며 세게 최고 여자 골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오초아는 지난 21일 골프보다 개인의 삶이 중요하다며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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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이 해외에서도 완등을 인정받았습니다.
등반 성공 후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한 오 대장은 히말라야 고봉 등정 기록의 권위자 `엘리자베스 홀리` 여사와 인터뷰를 마치고, 완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홀리 여사는 그 동안 경쟁자인 스페인의 파사반이 제기한 오 대장의 칸첸중가 의혹에 대해 질문했지만, 오대장은 파사반의 의혹이 근거 없는 것이라고 조목조목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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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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