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작(YEZ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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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형지I&C가 전개하는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지난 24일 개최한 24SS 예작 컨벤션 ‘Y’s 아뜰리에(Atelier)’를 통해 토탈 캐주얼 브랜드로 변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로 론칭 25주년을 맞은 예작은 기존 시그니처 제품인 클래식한 드레스 셔츠부터 과감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6가지 이야기를 담아 공간마다 구성을 다양하게 연출하고, 트렌디한 셋업과 함께 니트웨어, 팬츠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예작의 토탈 캐주얼 브랜드 확장과 리뉴얼을 처음 선보인 24SS 예작 컨벤션 Y’s 아뜰리에(Atelier)는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가든 느낌의 컨벤션 공간은 Y’s 아뜰리에(Atelier)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할 만큼 잘 어우러져 상품들의 컨셉을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기존 대표 상품인 예작의 드레시 셔츠 라인으로 구성된 Y’s 클래식(Classic)부터 △뛰어난 품질의 이탈리아 원단 업체와 협업한 Y’s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예작의 관점으로 셀렉해 국내에 첫 선보이는 Y’s 초이스(Choice) △핸드크래프트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Y’s 아뜰리에(Atelier)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성한 컬러감과 내추럴한 소재의 Y’s 가든(Garden)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Y’s 모던(Modern)으로 이뤄져 있다.
| (사진=예작(YEZ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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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을 통해 예작 대표 상품의 라인업 보강뿐만 아니라 니트웨어, 티셔츠, 팬츠 등의 캐주얼 아이템으로의 라인을 확장하고, 패션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생산처와의 협업 및 상품 바잉 등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또한 강화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