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연구원은 “중동 전쟁과 원화 강세는 일부 부담 요인으로 판단된다”면서도 “현재 공사 진행상의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높은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환율에 따른 영업이익 부담은 선물환을 통해 영업외이익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주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E&A는 3분기 약 4조7000억원 규모의 SAN7을 수주했다. 앞서 그룹사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3조원에서 7조원으로 높인 데 이어 이번 SAN7 수주를 반영하면 연간 수주 가이던스도 최소 16조원 이상으로 상향될 전망이다.
4분기에는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그룹사 수주가 예상된다. 대부분 삼성전자 관련 물량이 차지할 것으로 봤다. P5는 1단계(Ph1) 양산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 중이고, P6의 연내 착공 가능성도 유효한 것으로 파악했다. 테일러 팹2 역시 연내 착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신 연구원은 “3분기에는 본계약 시점 차이에 따라 수주 금액이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대부분 4분기에 본계약이 체결되며 연내 그룹사 수주 7조원 가이던스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의 세종사업장 공사 역시 4분기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화공 부문에서는 파딜리 가스 플랜트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수주한 중동 LOA 프로젝트(3조2000억원)와 SAN7(4조7000억원)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신 연구원은 “이들을 고려하면 내년 매출액은 13조원 이상,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수준이다.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카타르 UREA 25억달러, 멕시코 Mexinol 20억달러, 아바디 LNG 30억달러, DG Fuel 30억달러 등 대형 프로젝트가 남아 있어 중장기 외형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도 짚었다. 신 연구원은 “내년부터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만큼 추후 주주환원 강화에 대한 가능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집 팔았는데 돈도 사람도 그대로…'2분 13초'의 비밀[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011t.jpg)
![[그해 오늘] 27살 출소? 40대 성폭행 뒤 웃은 중학생, 감옥서 '엽기 범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00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