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일까지 '990원 도시락' 팝니다"

김정유 기자I 2026.02.19 08:10:5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플러스가 설 연휴 직후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일까지 홈플델리 도시락 2종을 각각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우선 ‘홈플델리 고추장&간장불고기 도시락’과 ‘홈플델리 햄&소시지 도시락’ 2종을 기존 가격 4990원에서 80% 이상 할인해 전국 대형마트에서 990원에 판매한다. 준비한 물량은 약 4만팩이며, 1인당 구매 수량은 2개로 한정했다.

고추장&간장불고기 도시락은 고추장·간장 두 가지 맛의 불고기와 만두, 소시지볶음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국산 쌀로 지은 밥에 개운한 맛을 위한 볶음김치까지 함께 구성했다. 햄&소시지 도시락은 햄, 소시지, 계란말이, 어묵볶음, 볶음김치 등의 구성이다.

홈플러스 델리는 2022년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성비 메뉴를 내놓고 있다.

대표 메뉴 ‘당당 후라이드 치킨’은 4년째 가격을 6990원으로 동결했다. 이 밖에도 ‘고백스시’ 초밥, ‘솥솥’ 닭강정 등을 비롯해 990원 삼각김밥, 3990원 파스타 등을 판매 중이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설날 연휴 동안 식비, 유류비, 세뱃돈 등 각종 지출이 많았던 고객들을 위해 도시락을 99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높은 물가로 더욱 힘든 일상으로의 복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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