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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공휴일에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증 소아환자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구는 2024년 ▲24시열린의원(목동동로 233-1)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처음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더건강한365의원(신월로 280)을 추가 지정하면서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총 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목동권에 이어 신월·신정권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함께 운영되면서, 구 전역에서 보다 균형 있는 소아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정된 ‘더건강한365의원’은 2026년 8월 1일부터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또한 진료 후 약 처방과 조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약국도 함께 운영한다. 의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매일열린약국’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돼 야간과 휴일에도 편리하게 의약품을 조제받을 수 있다.
한편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인 ‘24시열린의원’은 올해 6월까지 해당 운영시간(평일 오후 6시~자정, 토·일요일·공휴일)에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8,481명이 이용하는 등 야간·휴일에도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 소아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아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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