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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꾸준한 다이어트로 무려 44kg을 감량하고, 13년간 ‘유지어터’로서 연예계의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13년 전 모습으로 돌아와 ‘요요’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김신영은 달라진 일상과 그 계기를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14년 차 베테랑의 취향과 손길이 묻어나는 ‘신영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거실을 화려하게 채운 피규어를 시작으로, 미로 같은 옷방과 오직 데님 종류로 가득 찬 ‘데님방’, 그리고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이것 방’까지 완벽하게 정리 정돈된 깔끔한 맥시멀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김신영은 “이걸 다 팔면 이 집을 살 수 있다”며 ‘이것’을 모으게 된 이유를 밝힌다.
아침 기상과 함께 김신영은 “입맛이 제일 돌 때가 아침이다”며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밥솥에 밥을 안치고, 냉장고 속에 준비된 식재료와 밑반찬으로 순식간에 식탁을 채우며 제대로 실력을 보여준다. 김신영은 “아침이 행복하려면 저녁이 피곤해야 한다”며 자취 베테랑의 노하우가 담긴 ‘먹언(?)’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이 밥솥 앞에서 망부석이 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밥솥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는 극한의 배고픔이 서려 있다. 이어 김신영은 무려 3차에 걸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기는데, 그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신영은 “사람은 안 변한다”며 13년간의 ‘유지어터’에서 탈출(?)한 계기도 밝힌다. 그는 가장 존경하는 희극인이자 교수님이었던 고 전유성의 한마디 때문이었다고 전하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신영의 일상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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