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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AI,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서 초대형 M&A를 할 수 있는 규모의 자금이며 현재 순차입금 8조원대를 감안하면 부채상환에 투입할 수도 있는 금액”이라며 “상법 개정 전 선택지를 모두 내려놓고 가장 직접적인 주주환원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강화한 것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판단된다. 별도 순차입금은 1년간 약 2조원 감소했고 부채비율도 개선됐다. 현재 SK실트론 등 추가적인 자산 매각이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5년 배당성향 28% 내외로 전망한다. 주당 배당금은 2024년 7000원에서 2025년 8000원으로 증가해 10% 이상 증가 요건을 충족한다. 이에 따라 SK 주주는 분리과세 혜택 대상이다.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당 가치와 DPS 10% 이상 증가, 배당성향 28% 등 주주환원 패키지가 상당히 촘촘하게 설계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SK하이닉스발 SK스퀘어의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해 SK스퀘어의 지분 가치만 23.4조원에 달한다. 할인율 50%를 적용해도 12조원에 달한다”며 “비상장 자회사인 SK팜테코는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용 원료 의약품 생산에 들어갔다. 해당 약품은 기존 주 1회 주사제의 투약 간격을 월 1회로 늘리는 장기 지속형 제형 개발에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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