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최근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규정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최고경영진의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준법·윤리경영 원칙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컴플라이언스를 경영의 기본 원칙으로 정착하기 위한 중장기적 변화의 조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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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패방지 CP 도입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논의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준법·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방안을 토대로 국민권익위원회 ‘K-CP 지원사업’ 참여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남양유업은 이를 통해 관련 규정 제정부터 운영 체계 구축까지 순차적으로 정비했다.
남양유업 부패방지 CP는 △관련 규정 제정 및 운영 △최고경영자의 실천 의지 천명 △리스크의 정기적 식별·분석·평가 및 경감 조치 △고위험 리스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신고 및 조사·조치 체계 구축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명확한 행동 기준을 확립하고, 업무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정기 논의를 통해 준법·윤리경영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해당 로드맵은 국제 및 국내 표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목표로, 2028년까지 준법경영·부패방지·공정거래를 핵심 축으로 한 단계적 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남양유업은 2024년 경영권 변경 이후 기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전사적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사내 준법 전담 조직 신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운영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윤리경영 핫라인 도입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 실행 중심의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은 “이번 컴플라이언스 경영체계 고도화는 윤리와 투명성을 경영의 기본 원칙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행력 있는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