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소재는 국내에서 식품 용도로 쓰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이다.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했을 뿐 아니라 비식품 유래 이물질 혼입 소지가 없다. 6월 한 달간 한정수량으로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포함한 ‘환경의 날’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킷캣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일상 속 친환경 행동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LG틔운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신제품 출시 및 의의를 알리기 위해 친환경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슬레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내 출시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