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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자문-대우證, 투자권유 업무위·수탁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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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15.12.10 10:34:2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KDB대우증권을 통해 VIP투자자문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VIP투자자문과 KDB대우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 본사에서 투자권유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증권사가 자문사와 투자권유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까지 고객이 자문사로부터 직접 투자권유를 받아야만 일임계약을 맺을 수 있었지만 이번 위·수탁계약으로 대우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VIP자문의 일임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권유할 수 있다.

VIP자문 측은 “마케팅 인력이 한정된 투자자문사 입장에서 일임상품에 대한 투자권유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고객 확보 채널을 다양화해 좀 더 많은 고객에게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대우증권 PB가 우수한 자문사 상품을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수의 자문사와 업무위;수탁 계약을 맺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2003년 설립된 VIP투자자문은 가치투자 철학을 유지해왔으며 수탁고, 자기자본, 일임고객수 기준 업계 최상위권에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한성 VIP투자자문 파트장, 김희주 KDB대우증권 이사, 김성호 대우증권 부사장, 김민국 VIP자문 대표, 김정범 대우증권 팀장, 박영수 VIP자문 전무. VIP자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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