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005930) 등을 거처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업 개발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신규 사업 개발 및 인수합병(M&A), 신규 투자 업무 등을 담당했다.
특히 게임 사업 유닛장으로 포털 채널링 및 퍼블리싱, 모바일 플랫폼 진출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다음게임의 업무 최고 책임자이자 모바일 부문장직을 맡았다.
이번 인사로 다음게임은 김 대표 이사와 남재관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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