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유통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사매장별로 600명씩 최대 4800명에게 가래떡을 증정하고, 가래떡데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는 사람에게 총 7만개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다.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았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께서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건강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정부와 함께 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