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가진 첫 TV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1월 6일에 적절한 보안을 제공하지 않았고 미 의사당 폭동을 막을 수 있었던 1만명의 군인을 불러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블룸버그통신은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군대 동원을 요청한 책임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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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해리스, 美대선 첫 TV토론
"미 하원의장, 적절한 보안 제공 안 해" 비난
블룸버그 "하원의장, 군대 동원 요청할 책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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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럼프vs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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