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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추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대진대도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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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8.10 11:29:28

교직원·학생 등 유치기원 서명운동 펼쳐기로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추진하는 경기도 산하기관 유치에 대진대도 힘을 보탠다.

대진대학교는 경기도 산하 신규 설립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포천시가 유치하기로 한것에 동참하기로 하고 교내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유치 홍보와 함께 서명운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대진대학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에너지센터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기후변화교육센터 등 6개 기관이 통합해 신설되는 기관으로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환경-에너지사업의 발굴 기획 및 지원 △지역내 녹색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 △환경보전의식 증진을 위한 환경분야 교육홍보 등을 담당한다.

특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통합되는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는 경기도와 포천시, 대진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기관으로 대진대는 포천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유치하면 기존 센터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포천의 산업단지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민간투자 촉진은 물론 국립수목원의 자연친화적 환경 보전 및 발전과 함께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한 DMZ 생태계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포천이 갖고 있는 지리적, 환경적, 산업적 인프라를 집약할 수 있는 중요 전문기관”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포천시와 함께 손잡고 가능한 모든 인프라를 총 동원해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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