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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써밋' 7년 만에 개편…프리미엄 라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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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기자I 2026.10.13 1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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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 도입
'12월 분양' 위례상업 9블록서 첫 적용
"브랜드 철학 정립…핵심 입지 수주 확대할 것"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호반건설이 주거 브랜드 ‘호반써밋(HOBAN SUMMIT)’을 7년 만에 개편한다. 프리미엄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 체계를 정립하고 차별화한 주거 상품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도입한 프리미엄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HOBAN SUMMIT EDITION)’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도입한 프리미엄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HOBAN SUMMIT EDITION)’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주거 브랜드 호반써밋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을 13일 공개했다. 2010년 ‘호반써밋플레이스’를 처음 선보인 뒤 2019년 호반써밋으로 개편한 데 이어 7년 만의 새 단장이다.

이번 개편은 주거에 대한 인식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거 공간을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니라 취향과 다양한 삶의 방식이 반영되고 가치가 높아지는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는 것이다.

새 슬로건은 ‘살수록 가치가 자라나는 유기적 주거’다. 사람마다 다른 삶의 방식과 변화에 맞춰 자신만의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호반써밋의 핵심 가치는 △삶을 세심하게 이해하는 공간 △삶의 가능성을 여는 영감 △삶과 함께 깊어지는 가치 등 세 가지다.

브랜드 디자인은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곡선과 리듬을 살린 영문 로고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검정색과 초록색을 활용해 브랜드의 품격과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을 도입한다. ‘자연을 품은 도심 속 정상’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상품과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주거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 명칭은 일반 단지의 경우 ‘클럽 H’, 프리미엄 라인은 ‘더 라운지’로 정했다.

호반써밋 에디션은 오는 12월 분양될 위례상업 9블록에 처음 적용된다. 호반건설은 이후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새 BI와 브랜드 체계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변화하는 삶과 함께 주거의 가치도 성장한다는 호반써밋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한 것”이라며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입지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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