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29명 본사 초청해 부모 일터 직접 체험
육아수당·시차출근 등 가족친화 제도도 운영
성래은 부회장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영원무역그룹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육아수당, 시차출근제, 자녀 입학 축하금 등 실질적 지원은 물론, 자녀와 함께 일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 서울 중구 영원무역 본사에서 ‘Bring Your Kids to Work’ 행사에 참여한 영원무역그룹 임직원 자녀의 모습들 (사진=영원무역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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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지난 8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브링 유어 키즈 투 워크(Bring Your Kids to Work·자녀 초청 근무 체험)’ 행사가 있다. 만 5세에서 12세 이하 자녀 29명이 참여해 부모와 함께 근무하고 해외 공장 직원과 화상 미팅을 진행하는 등 가족 중심 조직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이 직접 기획해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녀와의 유대감은 물론, 임직원의 조직 소속감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영원무역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월 2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경우에는 시차 출근제를 적용하고 있다. 임신 근로자에게는 100만원의 교통비를 별도 지원하며, 자녀 입학 시 축하금과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