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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미국 사모펀드 그룹 아크토스파트너스로부터 헤이핀 지분을 넘겨받는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헤이핀은 약 340억 유로(약 55조 3139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PEF 운용사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지난 7월 헤이핀 지분 일부를 사들인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와 프랑스 악사그룹의 ‘악사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 프라임(AXA IM Prime)’에 이은 세 번째 지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삼성생명은 지난 2022년 세계 최대 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과 총 6억 5000만 달러(약 9034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2023년에는 프랑스의 인프라 투자 전문 운용사 메리디암 SAS 지분 20%를 취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해외 대체투자를 통해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는 해외투자를 보다 다변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보험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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