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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테스트는 크리에이톤과 뷰티 AI 아이디어톤 두 가지 대회가 동시 개최되며 지원 마감 기한은 이달 16일까지다.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우승작은 30일 일산 킨텍스 ‘2024년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먼저 크리에이톤은 ‘일상이 콘텐츠다’를 주제로 영상에 포자랩스의 인공지능(AI) 음악을 더한 숏폼 영상(짧은 길이의 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포자랩스는 누구든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원 제작 서비스다.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팀 (1팀 최대 4인) 또는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는 숏폼 영상을 제작해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1등 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상금 200만 원, 2등 최우수상 이데일리 회장상·상금 100만 원, 3등 우수상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사무국상·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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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입상자에게는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상금 200만 원 및 앙트러리얼리티 인턴십 기회를 제공(최대 2인)한다. 또한 2등 최우수상 고양시장상·상금 100만 원, 3등 우수상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사무국상·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지원은 10페이지 이내 기획안을 작성해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