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프이, 메모리 업황 회복에 내년도 성장세 지속할 것-IBK

권오석 기자I 2025.12.18 08:20:4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IBK투자증권이 티에프이(425420)에 대해 서버향 DRAM 수요 증가로 수급이 타이트해지며 메모리 업황 회복이 지속하면서 DRAM 테스트 소켓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AP 적용 확대 및 신규 해외 고객사향 CPO(Co-Packaged Optics), HBF(High Bandwidth Flash), 2.5D 패키징, SOCAMM2 대응 물량도 본격화되며 실적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화성공장 증설도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인데, 상반기 중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면 소켓 생산능력이 기존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2억원(전년 동기 대비 +57.8%), 영업이익 48억원(+1885.4%)으로 상장 이후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비메모리 제품 매출액이 224억원을 기록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라며 “이는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AP 및 통신 칩 등의 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사는 2022년 상장 당시 2025년 비메모리 매출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었는데, 3분기 누적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66.6%를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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