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여름철 車 화재 20%↑…보조배터리 방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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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5.08.20 08:57:28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자동차 화재 사고가 평소보다 10~20% 더 많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사고 원인으로는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스프레이류 등 폭발 위험이 있는 물품 방치가 꼽힌다.

(사진=AXA손해보험)


20일 AXA손해보험은 폭염 시 야외에 주차된 차량은 실내 온도가 최대 90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장시간 주행 전후로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해 엔진 과열을 방지해야 한다고 보탰다.

최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차량 침수 사고 예방도 중요해졌다. 침수 위험 지역을 피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주변 도로 위 물이 빠르게 차오르는 것이 감지될 경우, 지하차도나 저지대, 상습 정체 구간은 즉시 우회해야 한다. 승용차 기준 타이어의 3분의 2 이상이 물에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교통사고 사례를 조사한 결과 비 오는 날 치사율은 1.65명으로 맑은 날(1.24명)보다 약 1.3배 높았다.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이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도 다양한 기상 조건별 위험 요소를 이해하고 사전에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AXA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하계 시즌 한정으로만 운영하던 서비스를 추석연휴가 있는 10월까지 확대해 장거리 운전이 많은 시기에 고객들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브레이크, 타이어, 공조장치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안전 종합 점검 서비스를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하며,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함께 필요 시 공기 주입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점검 결과에 따라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오일 등 차량 주요 부품의 교체 및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비용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AXA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을 통해 GPS 위치 확인 시스템으로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해 신속한 출동과 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중수 AXA손보 고객서비스본부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날씨에는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사전 차량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XA손보는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와 긴급 출동 및 사고 대응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이상기후 속에서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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