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종목명은 이날부터 HTS, MTS 등 모든 증권 거래 시스템에 일괄 반영될 예정이다. 종목코드는 기존과 동일한 001340으로, 기존 주주의 권리나 주식 거래 방식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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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PKC로 새 출발 하는 것은 단순한 브랜드 재정비를 넘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소재 국산화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화학소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소재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생산설비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954년 설립된 PKC는 고순도 염소 및 염화수소의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대표 기초 화학소재 기업이다. 가성소다, 염산, 솔비톨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며, 지난해에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전해액 핵심소재인 LiPF6의 주요 소재인 PCl3, PCl5를 생산하는 새만금 1공장을 착공했다. 완공 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소재를 연간 2.9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어 소재 국산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해구 PKC 대표이사는 “국내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이끌어온 기술 자립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소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과 주주, 사회의 기대를 뛰어넘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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