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출연연 밀집 '대덕특구'서도 확진자···30대 에티오피아 학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강민구 기자I 2020.08.20 11:44:55

16일 입국후 확진 판정···기숙사 격리돼 접촉자 없어
UST "9월 학기전 2주 격리···학생 이송·방역 조치"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한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따르면 30대 에티오피아 국적 남성 유학생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생활격리시설로 이송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UST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UST>
유학생은 9월 학기 과정에 입학하는 신입생으로 지난 16일 입국해 19일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UST는 가을학기 과정에 입학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학교 기숙사 건물에서 격리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출연연에서 연구와 학업 과정을 병행하는 학교 특성상 특정 출연연에 배정을 기다리며 격리된 상황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UST 관계자는 “특정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보건소에서 연락을 받으면 생활격리시설로 학생을 이송할 예정”이라며 “격리중에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으며, 유학생이 이송되는 즉시 소독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