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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롯데렌탈의 대주주 변경 이후 다르게 생각할 부분은 주주환원뿐이다. 롯데렌탈의 렌터카 시장에서의 1위 사업자 지위는 공고할 예정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과 현금흐름은 안정적일 것”이라며 “렌터카 사업은 금리에 민감한데, 롯데렌탈은 가격 전가력이 높으며 회사채 등 부채 조달 수단이 다양하고, 연간 롤오버(월물교체) 되는 부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고금리 시기에도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부연했다.
안 연구원은 “달라지는 부분은 주주환원의 레벨일 것으로 예상한다. 2026년 EPS(주당순이익) 전망치는 3623원인데, 이 중 대부분을 배당에 사용할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렌탈의 경우 영업자산인 차량 구매 시 부채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당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기존 배당성향(당기순이익의 40% 이상 주주환원 목표) 대비 대폭 상향된 수준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롯데렌탈의 대주주 교체 이후의 배당 성향 상향에 대한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단순히 렌터카 회사가 아닌 국내 최대의 차량 데이터 보유 기업으로서도 의미가 있는데, 새로운 성장 전략과 배당 방향성에 대해서 재평가받을 시기”라고 덧붙였다.





